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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식

잘나가는 투자자들의 공통점

1. 사회적 변화에 민감하다.

- 패러다임, 사회적 이슈 변화에 민감하고 공부를 많이 한다.

- 예) AI, 팬데믹, 그린에너지, 5G, 고령화, 양극화

- 단기적인 유행이 아니라 큰 변화를 살펴본다.

2. 사회적 변화에 맞는 경쟁력 있는 기업을 찾는다.

- 기업의 본질적인 경쟁력 4가지를 살펴본다.

1) 무형자산(브랜드, 특허)이 있는가?

2) 네트워크(플랫폼) 효과가 있는가?

3) 전환비용이 낮은가?

4) 원가우위가 높은가?

- 한국에서는 위 4가지 중 하나만 있어도 훌륭한 기업이다

3. 경영진을 분석한다.

- 잘 벌고 잘 배분하는 경영진인가?

- 어려운 환경에서도 경쟁자들과 경쟁해서 이길 수 있는 전략을 가지고 있는가?

* LG생활건강 : 기업의 본질적 경쟁력 4가지에 해당한다고 판단

- 경영자의 정성적(인터뷰 내용, 기사) 정량적 (사업보고서)인 것을 찾아본다.

- 실적이 좋은만큼 경영진이 많이 가지고 간다면 신뢰 ㅇ

- 실적이 적은데 경영진이 많이 가지고 간다면 신뢰 X

4. 회사의 실적

- 사회적 변화가 제일 중요하다. 미래를 보고 투자하는 것!

- 전분기/전년동기 대비 조금이라도 성장해야 한다.(배당을 해줄 수 있는 순이익이 중요하다.)

- 이익률이 개선되는 회사가 좋다.

- 매출은 늘어나는데 이익이 횡보하는 회사 vs 매출은 정체되어있는 데 이익이 조금씩 늘어나는 회사에서 후자가 투사의 가치가 크다.

- 전년동기 대비 성장 >>>> 전분기 대비 성장

5. 기술적 분석

- 기간내 성과때문에 차트를 본다.

- 일봉의 5,10, 20, 60, 120선 이동평균선을 본다. 거래량을 본다.

- 펀더멘탈 분석 + 기술적 분석 = 다양한 무기를 가지는 것이 좋다.

6. 타인과의 괴리

- 시장과 다르게 생각할 수 있는 용기 및 그에 따른 행동

- 사람들이 좋다고 생각하는 주식은 더 이상 먹을게 없다. 조그만한 악재에도 크게 하락한다.

- 사람들이 싫어하는 주식은 팔 사람이 없기에 악재에 덜 민감하다. 대신 호재성 노이즈에도 크게 반응한다.

7. 주식의 종류 (전략의 방향)

- 장기투자 vs 단기투자 / 실적 vs 차트 vs 추세추종

- 들어가기전에 언제 exit 할 것인지...계획...

8. 수급

- 주가는 수요와 공급의 접점.

- 수급이 깨끗하면 내가 먼저 진입을 한다.